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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좋아하는 것은 자신이 중간은 한다고 믿는 것입니다. 어떤 조사에 따르면 성적이 하위 25%인 학생들에게 자신이 어느 위치에 있는지 물었더니 놀랍게도 하위 40%정도 위치에 속할 것이라고 답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다시 상위 25%의 학생들에게 같은 질문을 해 보았더니 상위 30%정도일 것이라고 답했다고 합니다. 여기서 알 수 있는 것은 상위에 있는 학생보다 하위에 있는 학생이 자신을 더 관대하게 대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사람은 이상하게 최하위와 최상위의 것을 경계하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최하위의 것은 자존심이 상하고 남들에게 업신여겨질까 봐 또는 물건의 경우 싼 것은 뭔가 찜찜하고 질이 안 좋으며 손해를 볼 것 같아서 꺼려하게 됩니다. 최상의 것은 자신의 능력이 미치지 못하기 때문에 요원해 보이..

실패를 계속하게 되는 데에는 어떤 이유가 있을 것입니다. 과연 무엇이 성공을 방해하는 것일까요? 성공하는 사람과 실패하는 사람 사이에는 어떤 다른 점이 있을까요? 어떤 사람은 ‘어차피 나는 되는 일이 하나도 없는 인간이야’라고 생각하고 시작하기도 합니다. 이런 작은 사고들이 어쩌면 자신을 실패로 이끄는 나쁜 습관일지도 모릅니다. 만약 다음에 설명하는 나쁜 습관들이 자신에게 베어 있다면 그것 때문에 실패를 거듭하게 되는 것인지도 모르니 의식적으로 바꿔보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 1. 주위의 반응에 민감하다. ‘재는 잘 하는데 나는 왜 못할까’, ‘나도 누구처럼 잘하고 싶은데’, ‘누구는 잘 하는데 너는 왜 그러니?’ 등 다른 사람의 사정이나 남의 말에 신경을 곤두세우고 있지는 않은가요? 사람은 원래 남의 떡..

1. 겸손해야 할 경우를 잘 판단하자 겸손은 미덕이 될 수 있지만 지나치면 스스로를 불건전하게 보이게 할 수 있습니다. 자신감을 드러낼 때와 겸손함을 보일 때의 밸런스를 잡는 것이 중요합니다. 많은 경우 겸손함이 지나치면 적이 생길 수 있습니다. 2. 자신과 타인의 연약함을 모두 수용하자 많은 사람들이 자신이 남들에게 나쁜 사람으로 보이길 꺼려합니다. 그래서 자신의 결점이나 연약함을 감추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연약한 점이나 결점이 결코 나쁜 것은 아니라는 것을 스스로 수용할 수 있어야 합니다. 우선 자신을 깊게 수용하고 이해할 수 있게 되면 다른 사람의 연약함이나 결점도 이해할 수 있게 되어 갑니다. 3. 인생의 경로가 크게 흔들릴 때 참된 인생의 길을 발견 할 수 있다. 인생은 많은 갈래가..

1. 아침이 오는 것이 두렵고 직장에 나가려고 생각만 해도 오한이 들 정도로 싫어서 잠을 설친다. 휴일이 끝나갈 때쯤이면 언제나 아쉬운 생각이 들곤 하지만 아침이 오는 것이 너무 싫어서 잠을 설칠 정도의 상황이라면 지금 하고 있는 그 일을 계속 해야만 하는 것인가에 대한 답은 이미 나와있는 것이 아닐까요? 2. 직장 사람들과 너무 소통이 안된다. 언제나 사람들과 잘 어울릴 수 만은 없는 일이고 또 그 갈등 속에서 무언가를 배우는 것 또한 직장일의 한 부분이라고 생각해 보세요. 하지만 그것이 직장에서 자신이 왕따를 당하거나 집단적 괴롭힘으로까지 발전이 된다면 회사를 그만두는 것에 망설여서는 안됩니다. 이것이야 말로 그만둘 때라는 것입니다. 한번 틀어진 인간관계는 절대로 동화에서처럼 180도로 돌변하지 않습..

사랑이라고 느끼거나 좋아한다고 느끼는 것도 감정의 일종이어서 누구에게나 감정의 기복이 생기곤 합니다. 아무리 유대가 강하고 서로 사랑한다고 느끼는 커플이라고 하더라도 권태기라고 불리는 시기에 직면하게 되곤 합니다. 하지만 이런 권태기에 접어들었을 때 무엇을 해야 하는지에 대해서는 잘 알지 못해 고민이 생깁니다. 그러면 요번에는 권태기에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권태기는 사람에 따라 그 원인이 모두 다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증상에도 많은 종류가 있다고 합니다. 크게는 다음과 같은 세 가지로 나눌 수 있겠습니다. 첫 째, 남성에게서 상대에 대한 애정이 놀랄 정도로 차갑게 식어 버린다. 둘 째, 여성에게서 남성에 대한 감정이 싹 사라져 버린다. 셋 째, 남성과 여성 모두에게서 ..

여성의 매력 뭐 그런거 필요한가? 그런거 나는 신경 안써. 그렇게 일관되게 살아가는 인생도 소박하고 시크해서 좋긴합니다. 하지만 속으로는 남모르게 어떤 고민에 빠져 있을지도 모를 일입니다. 요번에는 여성으로서의 매력포인트가 낮은 사람들의 특징에 대해서 매우 주관적인 관점에서 생각해보려 합니다. 많은 부분이 여성과 남성을 떠나서 인간이라면 공통적으로 느껴지는 부분이지만 아직 우리 사회에서는 ‘남성’이므로 관대하게 보아 넘기는 부분도 없지 않아 있는 듯 합니다. 1. 방이 지저분하다. 입었던 옷은 여기 저기 흩어져 있고, 경대는 각종 화장품과 로션으로 너저분하다. 방은 잡지와 만화가 굴러다니고 과자봉지는 침대 밑에 수북하다. 이것만으로도 그 사람이 어떤 생활을 하고 있는지 대충 느낌이 올 것입니다. 거의 자..

자신의 바램을 긍정적인 힘을 실어 확언 해 보세요. 매일 소리를 내어 읽으면 삶이 긍정적이 됨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1. 나는 과거를 버리고 평화로운 오늘을 살아가겠다. 2. 나는 언제든 나를 지켜주는 힘을 느낀다. 나는 그것을 믿고 내가 하려는 일들에 매진하겠다. 나는 충분히 축복을 받고있는 사람이다. 3. 나와 나의 주위사람과의 인연은 매일 강해지고 깊어지며 사랑에 가득 찬 것이 된다. 4. 오늘 나는 나를 위해서 새로운 긍정적인 습관을 만들겠다. 5. 나는 멋진 가족과 친구들에 둘러 쌓여 있다. 우리들은 서로를 잘 이해하고 돕는다. 6. 나는 나의 가치를 누구보다 높이 평가한다. 나는 언제나 최고상태의 나이다. 7. 나는 현재 나에게 일어나는 모든 것들이 나를 위한 최고의 결과를 가져오기 위한..

사람들은 대부분 때로는 사람이 귀찮고 싫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것은 지극히 정상적인 현상입니다. 하지만 그 정도가 일반사람들에 비해서 심한 사람도 존재합니다. 사람이 싫어지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지만, 정도가 심한 사람은 자신이 자주 접하는 사람들뿐 아니라 자신과 별 접촉이 없는 사람 마저도 배척하게 되고, 기분 나쁜 혐오감이 들곤 합니다. 때로는 친하게 지내던 친구와도 돌연 연락을 끊고 혼자만의 생활을 하려고 하기도 합니다. 왜 그렇게 사람이 싫어지게 되는 것일까요? 그 심리적 특징이나 원인을 알면 스스로가 더 편해질 수 있지는 않을까 하는 생각에서 요번에는 몇 가지 가정을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1. 스스로가 싫어진 사람은, 호감을 보이는 사람에게도 짜증이 난다. 스스로에게 자신이 없고..

아무 생각없이 살고 있는 평범한 일상의 공간. 누구나 우리가 사는 세상이 평면은 아니라고 합니다. 즉 2차원 이상이라고 생각합니다. 대개의 경우는 3차원에 시간이 더해져 4차원이라는 생각을 할 것입니다. 하지만 물리학자들에게 물어보면 끈 이론을 설명하며 ‘적어도’ 10차원 이상이라는 주장을 펼칩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과연 10차원도 느낄 수 있다는 말일까요? 쉽게 생각해 보면 우리가 느낄 수 있는 차원이 우리가 사는 차원의 한계라 할 수 있습니다. 만약 우리가 2차원에 사는 사람이라면 3차원의 공간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인식할 수 없을 것입니다. 그것은 이미 인식의 한계를 넘었기 때문입니다. 이에 대한 해석은 칼 세이건의 차원 설명이 아주 재미있습니다. 그리고 그 훨씬 이전에도 플랫랜드라는 책에서 차..

중력파에 의해 지구가 멸망할 수 있다는 가설이 등장했었습니다. 일반적으로 중력파는 원주상태로 안쪽에서 바깥쪽을 향해 퍼져나갑니다. 이것은 물에 돌맹이를 던졌을 때 발생하는 물의 파형을 보았다면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plane-fronted gravitational waves 즉 평판전선중력파라 불리우는 희귀한 타입의 중력파는 원이 아니라 전방으로 밀어내는 듯한 결과를 만들어 내며, 이로 인해 물체를 광속으로 움직이게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이론물리학 연구소의 시뮬레이션에 따르면 이 plane-fronted 파동의 충돌이 안정된 우주에서 파괴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이 중력파는 시공을 어지럽히고 블랙홀을 만들어 내게 될 수 있으며, 최종적으로는 지구를 붕괴시킬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