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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능력을 믿는 사람들 특징

초능력자는 인간이 상식적으로 할 수 없는 일들이 가능한 사람들을 가리킨다. 염력을 쓰거나, 영적 능력을 지니거나, 투시, 공간이동, 텔레파시, 투명인간, 언브레이커블 등 영화에서 등장하는 능력은 헤아릴 수 없이 많다. 실제 우리 주위에도 자신이 영능력자나 염력의 소유자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간혹 있다. 그리고 이런 사람들이 진짜일 것이라고 믿어버리는 사람들도 다수 존재한다. 하지만 그 중 많은 사람들은 이미 가짜임이 밝혀진바 있다. 냉전시대의 초능력 실험에서도 99%는 실패했다. 하지만 문제는 남은 1%의 사람이다. 미국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막연하게 초능력이란 것이 있을 것이다라고 믿는 사람의 비율은 40%나 된다. 사람들은 왜 초능력을 믿게 되는 것일까? 그것은 자신이 모르는 어떤 힘이 세상에는 존재할..

카테고리 없음 2024.02.10

시간은 불연속적인 콤마 만화와 같은 것이다?

시간은 흐르는 강물과 같이 끊임없이 흐르는 연속된 것이라고 우리는 당연하게 생각하고 있다. 초침이 앞을 향해 나아가다 갑자기 멈추었다고 해서 시간이 정지했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다. 하지만, 최근의 연구에 의해 시간이란 것이 ‘콤마 만화와 같이 불연속적인 것’ 이라는 새로운 가설이 물리학자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었다. 거기에 더해 그 시간이란 것이 우리가 생각하고 있던 것 보다 더 긴 것일 가능성이 있다고 영국의 뉴스잡지 데일리메일은 전하고 있다. *더 이상 쪼갤 수 없는 ‘최소시간’의 존재 이쯤에서 1시간, 30분, 15분과 같이 반으로 쪼개가는 실험을 생각해보자. 일반적인 사고라면 아무리 짧은 시간이라도 반으로 나누는 것은 무한히 계속할 수 있을 것 같다. 하지만, 시간을 극한까지 세분화..

카테고리 없음 2024.02.10

거대 태양풍이 지구에 미치는 영향

태양 표면에서는 끊임없이 폭발이 일어나고 있는데 때로는 슈퍼플레어라 불리는 막대한 규모의 폭발이 일어나기도 한다. 만약 이것보다 훨씬 심각한 폭발이 태양에서 일어난다면 우리는 어떻게 될까? *폭발로부터 지구에 영향을 미치기 까지 걸리는 시간은? 영국의 직업기술성 BIS가 우주 기상의 변동이 지구에 미치는 영향과 대응책을 SWPS라는 논문에 게재했다. 만약 태양풍의 직격을 받게 되는 날이면 지구 각지에서는 막대한 규모의 정전이 일어나게 되고 인공위성을 사용하는 정보시스템은 대 혼란이 있을 것이라 내다 보았다. 이것은 인터넷 통신뿐 아니라 모든 전파장비에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이다. 최악의 경우에는 슈퍼플레어가 발생한 후 12시간이면 태양풍이 지구를 엄습하게 될 것이라 내다보고 있다. 만약 태양에서 대규모의 ..

카테고리 없음 2024.02.10

물로 에너지를 만들 수 있다면 최고일 것이다.

지구 상에서 가장 흔하고 많은 가능성을 가지고 있는 물질은 바로 ‘물’이다. 만약 물로 강력한 에너지를 만들어 낼 수 있다면 우리는 많은 고민에서 해방 될 수 있을 것이다. 과학계에서는 차세대의 재생 가능한 에너지로서 ‘수소’에 주목하고 있다고 한다. 기본적으로 화학적 환원관계를 따져 본다면 수소는 주기율표의 첫 번째 원소로 본디 의미도 ‘물의 재료’가 된다. 수소는 우주에서 가장 흔한 원자이며 질량 기준으로 우주의 75%를 구성한다. 물은 두 개의 수소 원자가 산소와 결합되면 생기는 것이다. 우리가 알고 있듯이 이런 물의 재료인 수소는 놀랍게도 강한 가연성을 지니고 있어 폭탄이나 연료 등으로 사용되기도 한다. 최근에는 영국 캠브리지 대학에서 수소를 물과 태양광을 이용해 효율적으로 추출하는 기술이 개발되..

카테고리 없음 2024.02.10

개 짖는 소리로 알 수 있는 개의 마음

동물을 키워본 경험이 있는 사람은 문득 동물의 언어를 알아듣게 된다면? 이라는 상상을 해 보곤 한다. 하지만 개들의 언어는 언어라기 보다는 본능과 감정에 의한 호소라고 보아야 한다. 그리고 이 개 들의 호소인 울음소리를 유심히 듣다 보면 자신의 개가 어떤 기분을 느끼는 것인지를 알아 낼 수 있다. 개들끼리는 이 짖는 행위를 함으로서 의사를 전달하기도 하는데, 이것은 감정의 ‘동화’ 라는 측면에서 바라볼 수 있다. 개들의 울음소리가 커뮤니케이션의 능력이 있다고 한다면, 그 톤이나 길이 등을 상황과 연관지어 관찰 함으로서 그 뜻을 구별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어떤 상황에서 어떤 울음 소리를 낸다는 것을 알아두면 개가 어떤 기분인지도 알 수 있지 않을까? 개의 감정을 알면 서로를 더 챙길 수 있고, 이해하게 ..

카테고리 없음 2024.02.10

외계인에 홀려버린 인간들 씨리즈

외계인이라고 하면 작고 둥근 얼굴에 눈이 이상하리 만치 큰 로즈웰 타입을 떠올리게 된다. 영화 에일리언과 같은 길죽한 얼굴에 공포심을 주는 타입이나, 그램린이나 이티 같은 조금 귀여운 타입도 생각난다. 이처럼 우리는 영화나 각종 매체를 통해 그 이미지를 각인 받는 것이다. 끝없는 우주 속에 어떤 모양인들 없으랴, 아마도 모두 맞으면서도 틀리기도 한 것일 것이다. 그런데 어쩐 일인지 세계 각지에서 외계인과 조우했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끊이질 않는다. 그들이 말하는 외형과 목격담은 무엇이란 말인가? 그 많은 사람들이 전부 거짓말쟁이란 말인가? 깊이 생각하지 말고 목격담들을 들어보자. 1. 미국 켄터키주(1955년) 1955년 미국 켄터키주의 홉킨스빌에 있는 한 농장을 방문한 빌리 테일러는, 해가 저물고 물을..

카테고리 없음 2024.02.10

간단한게 무서운거다. ‘!’

세계에서 가장 짧은 전보 교환은 1862년 프랑스의 문호 빅토르 위고가 출판사와 교신한 것이었다고 한다. 당시 막 출판된 ‘아! 무정’의 반응이 궁금해진 위고는 ‘? (반응이 어때?)’하고 출판사에 전보를 띄웠다. 그러자 출판사로부터 ‘! (깜짝 놀랄 정돕니다!)’ 하고 답장이 온 것이다. 정말 지금 보면 웃긴 이야기지만, 여기서 ‘!’는 놀람을 나타내는 감정부호다. 하지만, 이 느낌표는 실은 정식으로 사용되는 수학기호 이기도 하다. *수학기호 ‘!’는? 이 기호는 고등수학에서 ‘확률’을 배울 때 본적이 있을 것이다. 수학의 느낌표 기호 ‘!’ 는 팩토리얼(Factorial)을 의미한다. 팩토리얼을 한자로는 ‘계승(階乘)’이라고도 한다. 팩토리얼을 계산하면 깜짝 놀랄 정도로 엄청나게 큰 수가 나오기 때문..

카테고리 없음 2024.02.09

망상과 환상을 양자역학으로 풀어보자!

이시마루 겐쇼가 말한다. ‘약물 양자론’이 현실개념을 송두리째 바꾼다! 과학자가 겸손해야 하는 이유, 지식은 완벽한 것이 아니다. (이시마루 겐쇼작가 인터중 중 일부) *망상과 양자물리학 A: 저서에서는, 망상의 세계를 최신과학인 양자론으로 설명하고 있다. 오컬트(라틴어의 occultus에서 유래한 단어로, 신비학神祕學 또는 은비학隱秘學으로 번역되기도 한다. 참고로 영어에서 오컬트의 뉘앙스는 신비스러워 이해하기 어렵다는 쪽이다.)의 세계에서도, “이건 과학적으로 말도 안돼”라고 부정하는 사람이 많다. 이시마루: 이것을 회의적으로 바라보는 사람들이 말하는 과학이란, 고전물리학을 생각하고 있는 것일 거에요. A: 그건 현재까지 밝혀진 과학을 말씀하시는 거지요? 이시마루: 일상의 커다란 세계에서 우리는 고전물..

오늘의 소설 2024.02.09

지구 속에 또 하나의 세계가 존재한다!

지구공동설이란 우리가 사는 지구는 땅 속이 흙과 암석으로 가득 찬 구체가 아니라 고무공과 같이 속에 공동이 있어서 다른 세계와 연결된다는 말도 안되는 가설입니다. 하지만 이 개념은 생각보다 오래 전부터 전해져 오고있습니다. ‘아가르타의 세계’나 쥘 베른의 ‘지저 여행’ 같은 명작에서 소개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대항해 시대를 거쳐 20세기의 과학의 발전으로 그 근거는 차츰 희미해져 갔습니다. 지질학 분야에서 오랜 기간 논의 되기도 했지만 과학자들은 대부분 헛소리로 치부했습니다.이 가설은 지구 지각의 안쪽에 사람이 살만한 공간이 있을 것이라는 아이디어에서 시작되었습니다. 뉴턴의 만유인력의 법칙에 따르자면 지구에 대칭으로 존재하는 내부 세계는 그 층의 두께와 상관없이 전 지점에서 무중력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카테고리 없음 2024.02.09

임신 중에 스트레스를 받으면 태아의 성 정체성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

임신 중에 산모가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으면 그리고 태아가 남자 아이라면 이런 원인으로 동성애자가 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었다. 1971년 미국의 빌라노바 대학교에서 임신한 쥐에게 스트레스를 주는 실험이 행해졌다. 그런데 놀랍게도 태어난 수컷 쥐들이 마치 암컷과 같은 행동양상을 보였다고 한다. 그리고 이 동물실험 결과가 인간에게도 적용이 된다는 것을 십여 년이 지나서 독일의 대학에서도 지적하게 되었다. 구 동독에서는 유달리 남성 동성애자가 많았다고 하며, 이를 바탕으로 베를린과 브란덴부르크 등의 지역에서 동성애자 약 800여명의 태어난 년도를 조사했다고 한다. 이들이 태어난 년도는 1932년부터 1953년까지 다양했지만, 1944년부터 45년에 태어난 남성이 특히나 많았다고 한다. 독일은 당시 세계 ..

카테고리 없음 2024.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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