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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결정’ 이라고?

완전히 새로운 물질인 ‘시간 결정’이라는 것이 처음으로 실험으로 확인되었다. 일본 대학의 공동연구에서 시간결정의 ‘실온관측’에 성공했다는 것이다. ‘결정화 된 시간’이란 도대체 무엇이길래 이리도 소란을 떠는 것일까? 조금 전문적인 이야기가 될 수 있겠지만, 대충 알아 보기로 하자. *물리학에서의 ‘대칭성’은 뭐지? 일단 물리학에서 말하는 대칭성이 무엇일까? 이 특수한 물리적 사고방식을 이해하지 못하면, 물리학에서 말하는 ‘결정(crystal)’의 의미도 이해 할 수 없다. 물리학에서의 ‘무슨 무슨 대칭성’이란 것은 ‘어떤 어떤 상태가 변하더라도 물리법칙은 변하지 않는다’는 의미를 가진다. 이것에는 ‘공간 대칭성’과 ‘시간 대칭성’이 있는데, 우선은 더 쉬운 공간 대칭성을 알아보자. 예를 들어, 초원에 서..

카테고리 없음 2024.02.08

그냥 남자사람이었던 친구에게 갑자기 심쿵해지는 순간들!

이성과의 우정이 성립된다고 생각하나요? 어떤 설문조사에서는 약 60%의 사람들이 ‘남녀간의 우정은 성립된다고 생각한다’고 답한 모양입니다. 단 조건이 있었는데 그것은… ‘남자가 흑심을 품지만 않으면…’ 이라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남자들이 여성과의 우정을 깨트리는 케이스가 많을지도 모르지만, 여성의 감정의 변화가 우정을 깨트리는 경우도 없잖아 있습니다. 요번에는 어떤 경우에 남사친에게 심쿵하게 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남친과 갈라진 직후에 따뜻하게 대해줄 때 마음이 약해져 있을 때 남사친이 따뜻하게 대해주면 남자로 의식하게 되는 패턴입니다. 특히나 남친과 헤어진 직후는 그 슬픔과 외로움을 메워줄 남사친에게 마음을 털어놓으며 약해진 모습을 보이는 일이 많습니다. 그렇다고 일시적으로 외로움을 달래기..

카테고리 없음 2024.02.08

지옥으로 가는 길을 경험한 임사체험자의 공포

끔찍한 사고로 죽음의 문턱을 넘었던 사람들이 기적적으로 눈을 다시 뜨게 되었을 때, 그 사람들 중 열에 네 명은 어떤 형태로든 임사체험을 한다고 한다. 임사체험을 한 사람들의 증언은 어떤 공통적인 것을 말하는 경우가 많으며 생각보다도 많은 이야기들이 전해진다. 인터넷 웹사이트 중에는 이런 임사체험에 관한 이야기들만 모아둔 곳도 다수 있다. 그런데 이런 이야기들 중에는 하늘에서 밝은 빛을 보았다거나 터널을 지났다거나, 푸른 잔디가 펼쳐진 언덕 등 마음이 편해졌다는 증언들과는 다르게 지옥으로 가는 여정을 경험했다는 이야기도 있어서 주목을 끈다. 한 여성은 뇌 전체에 심한 쇼크를 주는 중증 발작 증상으로 의식을 잃었다. 그리고 기적적으로 다시 살아 났다고 한다. 이 여성이 혼수상태에 빠져있을 때 그녀가 본 것..

카테고리 없음 2024.02.07

‘포스트 물질주의 과학 18조’란 무엇인가?

인과관계의 딜레마인 ‘닭이 먼저인가? 계란이 먼저인가의 문제’ 가, 의식이라는 주제를 둘러싸고 다시 격론화 되고 있다. 과연 뇌가 의식을 만든 것일까? 아니면 의식이 뇌보다 먼저 존재한 것일까? *뇌의 활동 중지 후에도 의식은 계속 남는다 일반적으로 과학에서, 물질인 뇌가 의식을 만들어 내는 것이 당연한 상식처럼 말해진다. 그때문에, 의식의 원인인 뇌만 연구하면 의식의 발생 메커니즘을 알게 될 것이라고 과학자들은 믿고 있다. 하지만, 지금까지 결정적 성과를 거두지 못했을 뿐만 아니라, 그들의 신념을 흔드는 현상이 다수 보도되고 있다. 그 중 하나가 임사체험(NDE)이다. 미국의 뉴스 사이트 ‘Collective Evolutions’에 따르면, 2001년 국제적 의학지(誌) ‘The Lancet’에 보고된..

카테고리 없음 2024.02.07

양자론이 사고 실험의 영역을 넘어서려 하고 있다!?

상자 안에서 ‘살았기도 하면서 죽었기도 하다’는 생사가 공존하는 상태, 소위 양자 중첩 상태에 있는 고양이가 ‘슈뢰딩거의 고양이’입니다. 상자를 열어 ‘관찰’하는 것으로 고양이의 생사가 결정 되어지기 때문에, 아무리 변명을 늘어 놓아도 우리는 양자 중첩 상태의 고양이를 직접 볼 수 없습니다. 안들키려고 살짝 상자를 열어 훔쳐보아도, 그 순간에 고양이는 이미 양자 중첩 상태가 아니게 됩니다. 이처럼 양자론은 사람이 직접 눈으로 확인 할 수 없는 종류의 이론이나 사고실험 뿐인 걸까요? 기술의 진보로 인해 서서히 이 세계를 들여다 볼 수 있게 되어가고 있습니다. 바로 ‘절대영도(零度)’에 근접하는 물리학의 한계를 돌파 했다는 것입니다. *절대영도의 양자 후방작용(back-action) 한계를 돌파하다. 마이너..

카테고리 없음 2024.02.07

인간은 왜 더 이상 달에 가지 않는가?

1969년 인간은 불가능해 보였던 달 착륙에 성공한다. 그리고 아폴로 계획에 의해 달 표면에 착륙한 닐 암스트롱을 보며 많은 사람이 환호했다. 정말로 신시대가 열리는 것 같은 분위기 였다. 이 때 닐 암스트롱은 다음과 같은 명언을 남긴다. ”한 인간에게는 작은 한 걸음이지만 인류에게는 위대한 도약이다. (That‘s one small step for man, one giant leap for mankind) “ 그런데 무슨 이유에선지 인류는 그 이후로 다시금 달에 가려고 하지 않는다. 왜일까? 분명 기술은 날로 발전해 달을 탐사하는 것은 더욱 쉬운 일이 되었음이 자명하다. 그러면 뭔가 달에 가지 않는 다른 이유가 있다는 말인가? 아니면 처음부터 진짜로 달에 간적이 없다는 말인가? *달은 무엇인가? 왜 인..

카테고리 없음 2024.02.07

집 안에 물건이 적으면 어째서 돈이 모인다고 하는 것일까?

돈을 모으는 사람들을 보면 여느 사람에 비해 집안이 간소하다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반대로 쉽게 돈이 모이지 않는 사람의 집은 여러 잡다한 것으로 어지러운 경우가 많습니다. 왜 돈을 모으는 사람이 더 여유가 있음에도 간소한 생활을 영유하려는 것일까요? 어떤 물건을 집 안에서 정리하기 시작하면 왜 평소와 별반 다르지 않은 것 같으면서도 돈이 모이기 시작하는 것일까요? 요번에는 그런 것들에 대해서 생각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1. 기분이 상쾌해 진다. 사람의 뇌는 오감으로 느껴지는 많은 정보들을 취합해서 감정, 기분 그리고 자신의 잠재의식을 만들어 갑니다. 하지만 시각적으로 들어오는 것들이 너무 잡다하게 많으면 머리에 분명하지 않은 멍한 의식이 자리잡게 됩니다. 물건이 방 안에 적고 딱 자신이 목표로 하는 것..

카테고리 없음 2024.02.07

풍수학으로 알아보는 운이 좋아지는 커튼색

풍수학에서는 커튼의 색과 디자인으로 좋고 나쁨을 설명한다. 본래 방안의 분위기에 기여하고 빛을 차단하거나 부드럽게 만드는 것이 커튼의 역할이다. 그것을 풍수에서는 빛이 가려져 어두워 졌을 때 ‘음(陰)’의 기운이 나타난다고 하고 이 상태가 마음을 진정시키거나 휴식을 취하는 데에는 좋으나 일이나 연애운을 올리는 데에는 좋지 않을 수 있다고 생각된다. 그래서 이런 부(負)의 면을 완화시키고 모든 좋은 기운을 끌어들이기 위한 궁리로 어떤 커튼 색과 모양이 운을 올리는지 알아보도록 하겠다. 풍수에서 좋은 커튼을 선택할 때에는 방의 방향과 용도에 따라서 각기 색과 디자인을 구분한다. 풍수에서 중요시되는 것은 방향과 입지 그리고 색이다. 하지만 입지는 어찌 할 수 없는 것이니 생략하겠다. 풍수에서는 각 색이 지니는..

카테고리 없음 2024.02.06

“시간을 볼 수 있습니다” 라고 말하는 능력을 가진 사람들이 존재한다.

어떤 자극에 대한 통상의 감각뿐 아니라 다른 종류의 감각도 가지고 태어난 극히 일부의 사람들만이 보이는 특수한 지각현상을 [공감각(共感覺)] 이라 부릅니다. 이 공감각을 지닌 사람은 지각정보와 함께 소리가 눈으로 보이거나, 맛을 색으로 느끼거나, 숫자를 세분화된 색조로 받아 드릴 수 있다고 합니다. 형태는 사람마다 다르지만 사물의 모양에서 맛을 느끼거나 문자를 색으로 느끼거나, 촉각을 느끼면 색으로 변하거나, 사람을 보기만 해도 촉각을 느끼거나(미러터치), 오르가즘에서 색을 보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영어명 synesthesia는 그리스어로 공동을 의미하는 접두사 syn-과 감각을 의미하는 aesthesis로부터 명명되었습니다. 공감각은 인간의 오감 중 한 영역의 감관에 자극이 주어졌을 때 그 자극이 다른..

카테고리 없음 2024.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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