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하자드 및 많은 좀비 영화에서 좀비 바이러스로 인해 삽시간에 세계가 멸망하는 장면을 접하곤 한다. 과연 그런 것이 진짜로 가능 한 것일까? 그런데 이런 질병의 만연으로 세상이 초토화 되는 것이 꼭 영화에서 만은 아닌 모양이다. 미국의 한 연구에서 좀비 같은 병원체의 위험성을 경고하는 논문이 발표되었다. 미국 텐트주립대학교의 타라 스미스 박사가 좀비 바이러스 확산 위험성에 대해서 논했다. *좀비 바이러스! 아웃브레이크 위험성? '아웃브레이크'는 세균의 대유행, 즉 말 그대로 여러 나라의 재앙이 될 만한 수준의 세균의 대유행을 뜻하는 말이다. 좀비도 이 재앙의 하나로 많이 거론된다. 좀비는 바이러스로 인해 사망하고도 살아있는 듯 움직이며 사람을 공격하는 괴물이다. 여러 나라에서 이런 죽어서도 이승을 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