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죽어선 안된다. (브라질) 브라질 상파울로로부터 동쪽으로 80킬로 떨어진 빌리치바 미린은 농업이 주산업인 녹림이 우거진 마을이다. 마을의 대부분이 자연보호 구역이여서, 개발할 수 있는 땅이 제한되있다. 특히 심각한 것은 '묘지'로 사용할 땅이 턱없이 모자라다는 것이다. 2005년, 약 100년전에 만들어진 묘지의 공터가 거의 소진된것을 이유로 호베르트 베레라 다실바 시장은 "시민들이 죽는 것을 금한다." 라는 조례안을 시회에 제출 했습니다. 이것은 어디까지나 주의를 끌기위한 쇼이고, 환경보호주의자에게 이렇게라도 하지 않으면 진짜 묘지가 모자르단 말이야! 하고 묘지를 빨리 만들게 해달라고 항의 하기 위함이었다. 설마 이 법이 통과되진 않았겠죠?... 2. 자신의 자동차 뒷바퀴를 향해 오른손을 차에 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