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아침이 오는 것이 두렵고 직장에 나가려고 생각만 해도 오한이 들 정도로 싫어서 잠을 설친다. 휴일이 끝나갈 때쯤이면 언제나 아쉬운 생각이 들곤 하지만 아침이 오는 것이 너무 싫어서 잠을 설칠 정도의 상황이라면 지금 하고 있는 그 일을 계속 해야만 하는 것인가에 대한 답은 이미 나와있는 것이 아닐까요? 2. 직장 사람들과 너무 소통이 안된다. 언제나 사람들과 잘 어울릴 수 만은 없는 일이고 또 그 갈등 속에서 무언가를 배우는 것 또한 직장일의 한 부분이라고 생각해 보세요. 하지만 그것이 직장에서 자신이 왕따를 당하거나 집단적 괴롭힘으로까지 발전이 된다면 회사를 그만두는 것에 망설여서는 안됩니다. 이것이야 말로 그만둘 때라는 것입니다. 한번 틀어진 인간관계는 절대로 동화에서처럼 180도로 돌변하지 않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