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이야기를 하나 들어보자.) 18세기 프랑스의 제뷰덩 지방에 나타난 수수께끼의 생물이 있었다. 1764년경부터 1767년 사이에 마르쥬리드산 주변에서 모습을 보였으며 60~100명의 사람들을 습격했다고 한다. 그 짐승이 무엇이었는지 아직도 많은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그래서 이 사건은 미확인 생명체라는 설과 음모론이라는 설이 분분하다. 이 제뷰덩이라 불리게 되는 생물은 당시 중세 프랑스에서는 못 보던 짐승이었을 가능성이 크다. 어쩌면 현대에는 그 종류가 어떤 것인지 알 수 있을지도 모른다. 이 사건은 그 당시 많은 문건을 남겼으며 그런 연유로 역사학자들을 통해 현대에도 소개되어지기에 이른다. 유럽에서는 영화나 게임으로 제작된 바가 있다고 한다. 그 수수께끼의 생명체는 마치 늑대와 같은 외형을 가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