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대부분 때로는 사람이 귀찮고 싫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것은 지극히 정상적인 현상입니다. 하지만 그 정도가 일반사람들에 비해서 심한 사람도 존재합니다. 사람이 싫어지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지만, 정도가 심한 사람은 자신이 자주 접하는 사람들뿐 아니라 자신과 별 접촉이 없는 사람 마저도 배척하게 되고, 기분 나쁜 혐오감이 들곤 합니다. 때로는 친하게 지내던 친구와도 돌연 연락을 끊고 혼자만의 생활을 하려고 하기도 합니다. 왜 그렇게 사람이 싫어지게 되는 것일까요? 그 심리적 특징이나 원인을 알면 스스로가 더 편해질 수 있지는 않을까 하는 생각에서 요번에는 몇 가지 가정을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1. 스스로가 싫어진 사람은, 호감을 보이는 사람에게도 짜증이 난다. 스스로에게 자신이 없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