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적이고 히스테릭한 사람의 특징 히스테릭한 사람이라고 해서 꼭 나쁜 사람은 아니다. 이들의 내면은 어쩌면 보통 사람보다 더 섬세하고 여리기 때문에 그렇게 될 수 있다. 이런 그들의 내면을 이해한다면 사귀는데 도움이 될지도 모른다. (물론 이 내용은 주관적인 것이니 참고 정도로만 보아 주었으면 합니다.) 생각보다 감정이 앞서는 사람들은 이성적으로 행동하기보다 충동적이 되는 경향을 보이곤 한다. 이들은 기쁨이나 즐거움의 순간에도 가슴이 벅차지만, 그보다 분노와 슬픔의 감정에 더 심한 표출의식을 느끼게 되곤 한다. 그 정도가 심하면 히스테릭한 사람으로 비춰지곤 하는데, 이런 사람의 곁에 있으면 ‘아 피곤한데’ 하는 생각이 들 수 있는 것이다. 이들과 잘 사귀기 위해서는 상대의 감정상태를 이해하고 적절히 대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