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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남자가 다른 여자와 사귈 때 둘의 연을 갈라버리는 주문

fiction-google 2024. 2. 13.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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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고]

이것은 연애중인 둘의 인연의 끈을 강제로 잘라버리는 주문입니다. 이것을 실천 함으로서 양심의 가책이나 죄의식을 가질 수 있으니 마음이 약하거나 무서운 생각이 드는 사람은 따라하지 말기를 권합니다.

본래 사람의 관계를 시기하는 것 자체가 그리 바람직한 것은 못 된다고 할 수 있지만, 세상에는 그래도 뭔가 해 보고 싶은 생각이 들 때가 있는 법입니다. 이 주문을 행하더라도 그 사람의 인연의 강도에 따라서 결과는 다르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준비물

새하얀 백지를 준비합니다. 양면이 모두 흰색이어야 하며 아무런 낙서도 되지 않은 새것이어야 합니다. 이면지와 같이 뒷면에 무언가 사용흔적이 있으면 효과는 사라집니다.

파란색 매직팬과 빨간색 매직팬을 준비합니다. 이 때 팬은 새것이어야 합니다.

위와 같이 종이도 팬도 어느 정도 정해져 있습니다. 만약 이런 주문이 처음이어서 준비된 것이 없다면 새로 구입해야 할 것입니다.



*주문방법

첫째로, 종이의 오른쪽 절반 면에 ‘파란색’으로 좋아하는 사람의 이름을 적습니다.

왼쪽 절반 면에는 ‘빨간색’으로 사귀는 상대의 이름을 적습니다.

이름은 반드시 풀네임(성과 이름 모두)으로 적어야 합니다. 한자를 안다면 더욱 좋습니다.

이름을 적을 때는 가로가 아닌 세로로 적습니다. 이름을 적을 때 주의할 점은 좋아하는 사람의 이름을 적고, 5분쯤 후에 상대의 이름을 적는 것이 좋습니다. 5분이 아니더라도 바로 이어서 적지 않고 어느 정도 시간을 두고 적어야 합니다.

 

둘째, 위에서 이름을 적은 종이를 손으로 찢어 버립니다. 이때에 주의할 점은 좋아하는 사람의 이름이 찢어지지 않게 조심하는 것입니다.

이제 다 찢었으면 좋아하는 사람이 사귀는 상대의 이름을 가위로 잘게 썰어버립니다.

아까 손으로 찢은 종이를 다시 가위로 자르는 것이니 착오 없기를 바랍니다.

 

셋째, 위에서 잘게 썰어버린 상대의 이름이 적힌 종이를 버립니다. 그리고 좋아하는 사람의 이름이 적힌 종이를 들고 ‘새로운 인연을 요번에는 나와 함께하게 해 주세요.’ 라고 외칩니다. 말을 마쳤으면 들고 있던 종이를 둥글게 구겨서 버립니다.

 

이렇게 함으로서 지금까지의 상대와의 연을 끊게 만들고, 당신이 좋아하는 사람이 새로운 연을 만들어가도록 리셋을 해두는 것입니다. 그것이 당신과 연이 닿도록 준비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좋아하는 사람과 그 사귀는 상대의 관계를 분리시키고, 사귀는 상대의 존재를 잘라 사라지게 하며, 좋아하는 사람은 찢거나 상처입히지 않고 버릴 때에도 최대한 둥글게 버렸습니다.

이 차이를 생각하고 바꿔서 행하는 일이 없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주문을 거는 것은 아무에게도 말하거나 보여서는 안되며, 사용한 팬은 그대로 사용해도 무방합니다.

 

사람의 감정과 사랑은 돌고 돌며, 인연 또한 돌고 돕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신이 남을 미워하게 되면 그 감정에 자신이 상처받게 될 수도 있습니다현명한 사람은 기다리거나 포기할 줄도 알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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