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늙어가면 인생에 대한 후회를 하게 됩니다. 그 중 못해본 것에 대한 후회가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어른들이 해보고 후회하라고 하는 것은, 시간이 지날수록 해본 것에 대한 후회보다 못 해본 것에 대한 후회가 더 커져가기 때문일 것입니다. 당신은 장래에 어떤 것을 못해보았다고 후회를 하게 될 것 같으신가요? 또한 어떻게 운 좋게 후회 없는 인생을 보낼 것인가요? 요번에는 A형 혈액형들이 보이는 패턴을 몇 가지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재미로 생각해 보는 것이니 너무 진지하게 받아들이지는 마시길 바랍니다.
A형은 예의 바르고 룰을 중요시 합니다. 이들은 때로는 그 틀에서 벗어나 보려고 노력하기도 해 보지만 결국은 상식적인 범위를 벗어나는 것이 쉽지 않음을 실감하게 됩니다. 또한 다른 사람과 비교를 해 보고 그에 따른 행복을 느끼는 경향이 있어서 인생을 대게 무난하게 보내는 것이 특징입니다. 이들은 상대를 위해서 행동할 때에 A형의 큰 힘이 발휘됩니다. 특히 그룹으로 힘을 합쳐서 목표를 달성하려 할 때에 그 저력이 경이적으로 확대되는 경향을 보입니다.
이들은 마치 나뭇가지 같아서 한 개로는 잘 꺾이지만 뭉치면 강해집니다. 다른 특징으로는 노후를 위해서 부지런히 저축한다는 점을 들 수 있습니다. A형은 대기만성형 인생관을 가진 사람이 많습니다.
A형이 마지막에 후회 할 수 있는 것들
-스스로에게 자신감을 가져야 한다.
A형은 스스로를 낮추는 경향이 있습니다. 학벌이나 외모, 나이, 조건 등 많은 요소들이 이들에게는 고민으로 여겨집니다. 그래서 충분히 오를 수 있는 나무에도 오르지도 않고 포기하게 되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A형이 나이들어 후회하지 않으려면 자신에게 보다 자신감을 가지고 일단 문을 두드려 보아야 할 것입니다. 실력은 있는데 남들보다 학력이 안되서 회사에서 안 써줄것으로 생각하고 포기하는 경우 이는 나중에 자괴감만 남게 할 것입니다. 일단 원서를 내고 자신을 강하게 어필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실력이 있다면 다른 조건들은 그리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또한 반드시 자신을 알아주는 회사를 찾게 될 것입니다. 다른 상황에서도 자신을 너무 낮게 보려 하지 말아야 합니다.
-젊었을 때 자산을 만들어 두지 못한 일
A형은 궁극적으로는 인생의 안정과 안도감을 원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장 중요시 여기는 것은 돈입니다. 걱정이 많은 성격으로 ‘돈이 없어도 사랑과 꿈 만으로 살 수 있어’ 같은 것은 이들에게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A형은 유유자적할 수 있는 노후생활을 위해서 준비를 해 두지 못하면 마지막에 후회 막심할 것입니다.
이들은 일을 그만 두더라도 안심하고 버틸 수 있도록 저금을 많이 하고 부동산 등의 투자를 해 두고 싶다는 생각을 한다면 실행하는 것이 길하다 하겠습니다.
-웃음이 성공을 부른다.
A형은 성실하고 신중한 타입이 많습니다. 그리고 긴장도 잘 하는 타입입니다. 이들은 실력이 있음에도 실패를 두려워해서 앞으로 잘 나서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 A형에게 행운이 다가오도록 하는 주문은 ‘지금 보다 더 잘 웃게 되는 것’ 입니다.
A형이 운이 달아날 때는 미간에 주름이 잡히고 화가 난 표정을 하고 있을 때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또한 이런 때에는 불길한 기운을 끌어들입니다. 자신이 A형이라면 화가 났을 때 물건이 망가지거나 자신이 다친 경험이 없는가 상기해 보십시요. A형은 우선 미소 지을 수 있게 되면 복을 불러들이게 되고 보다 후회 없는 일생이 되어 갈 것입니다.
-언동에 조금 더 주의했으면 좋았을 걸 후회한다.
A형은 화가 나면 자신도 모르게 거친 말들이 입에서 나오곤 합니다. 그리고 이런 별 뜻 없는 말들이 상대에게 상처를 입히는 경우도 생깁니다. 말은 한 번 뱉으면 주워담을 수 없고 후회를 하더라도 그 흔적은 깨끗이 지워지지 않습니다. 스스로 깨닫고 있지 못할 경우는 더 안좋을 수 있습니다. 울컥하는 감정에 폭언을 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그것이 후회로 남을 수 있습니다.
A형은 칭찬을 받으면 기분이 좋고 비난을 받으면 한 없이 주눅이 듭니다. 상대의 집요한 요구를 잘 거절하지 못하는 것도 특징입니다. 사람들의 인간관계에서도 남의 표정을 잘 살핍니다.
이처럼 A형은 인간관계에 많은 신경을 쓰게 되는데 이것이 스스로의 성격을 바꿔놓기도 합니다. 인생은 긴 것 같지만 그리 길지 않습니다. 길게 느껴지는 순간은 20세 정도까지 이며 20세 중반을 넘어가면 인생의 절반 이상을 산 것 같은 느낌이 들게 됩니다. 물론 이것은 시간이 지나 뒤를 돌아 보았을 때에야 알게 되지만 말입니다. 그러니 자신의 소신대로 짧은 인생을 즐기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