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이런 여자와 사귀면 당신은 진짜로 후회하게 될 것이다

fiction-google 2024. 2. 1. 00:44
반응형

길을 가다 한눈에 반해버려 고백을 하고 사귀게 된다거나, 내 인생에서 이런 여자를 다시 만날 수 있을까 싶은 사람, 얼굴과 몸매가 여신급인 이런 사람과 사귀게 되다니! 처음에는 그렇게 생각하고 환상에 빠져 있다가 막상 사귀고 나니 후회가 되는 그런 여성이 있을 것입니다. 요번에는 그런 후회를 하지 않기 위한 ‘절대 사귀면 후회 할 여성 타입’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남자의 목을 조여오는 타입

처음에는 다소 질투를 하거나 속박을 해도 그것이 귀여워 보일 수 있습니다. 그때야 눈에 콩깍지가 끼여서 뵈는게 없으니 말입니다. 속박하다의 의미는 ‘어떤 행위나 권리의 행사를 자유로이 하지 못하도록 강압적으로 얽어매거나 제한하다’ 정도입니다. 의외로 이 의미를 모르는 사람이 있는데 당해 보면 정말로 답답하기 그지없을 것입니다.

친구를 만나러 가려해도 ‘자기야 가지마 나랑 있어야지~ 친구가 중요해 내가 중요해 선택해!’ 라는 둥 처음 몇 번은 ‘오호라 나랑 그렇게나 떨어지기가 싫은가 보구나. 아이구 귀염둥이.’ 라는 말을 할 수 있지만 그러다가는 앞날에 먹구름이 기다릴 것입니다. 다소의 질투를 가해오는 것은 처음 뿐이며, 차차 사귀어 갈수록 그 정도가 심해져 귀여웠던 질투심이 속박으로 진화를 해버립니다.

‘오늘은 누구하고 어디에 있었어?’, ‘내일은 언제 끝나는데?’ 등등 점점 상세하게 따지고 들게 됩니다. 그러다 그런 것에 질려서 한마디라도 하면 길길이 날뜁니다.

‘너 이제 내가 싫어 진거지!’, ‘딴 여자가 생긴게 틀림없어!’ 하고 울고 난리가 날 수도 있습니다.

 

처음 사귀기 시작하면 한번 가벼운 질투심 체크를 해보도록 하세요. 만약 속박이 심한 성격인것 같으면 처음부터 빨리 단념하는 것이 현명할 것입니다.


2. 우울한 기억을 가진 타입

만약 좋아하게 된 여성이 마음에 상처가 있고, 슬픈 과거가 있다면 남성은 무언가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이 없을까를 생각하게 될 것입니다. 그럴수록 내가 지켜줘야지! 하고 더욱 끌리게 될지도 모릅니다. 그런 사람일수록 남자에게 더욱 기대게 되기 쉽고 그것이 남성으로서는 기쁨이 될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여기서 주의해야 하는 타입은 자신의 고통스럽고 괴로운, 나쁜 과거를 일상적으로 강조하려는 타입입니다. 인간은 누구나 싫은 기억이나 힘든 기억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우울한 타입의 여성은 자신의 과거를 최대한 절망적인 색으로 칠해버립니다.

‘나는 이렇게나 고통스럽고 괴로운 과거가 있단 말이야.’ 하고 사귄지 얼마 지나지도 않아 고백을 해온다면 정말 주의를 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멘탈이 암울한 여성은 모든 일에 있어서 네거티브한 사고를 하기 쉬우며 그 암울함이 주위의 힘마저 빼버리고 맙니다. 이런 여성은 착한 남자를 만나 포근하게 쉬기를 바라겠지만 이상하게도 세상은 이런 타입에게 나쁜 남자를 보내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만약 이런 여성과 계속 사귀겠다면 그 어두운 부분마저도 포용할 각오를 해야 할 것입니다. 그럴 자신이 있다면 상관없지만 자신이 쉽게 스트레스를 받는 체질이고 자신이 없다면 처음부터 다가가지 않는 것이 피차 후회하지 않는 길일 것입니다.


3. 날 나만 바라봐 타입

남성이 언제나 자신만을 생각해 줬으면 하고, 꼭 찰싹 달라붙어 있고 싶어하는 여성.

처음에는 스킨십도 많고 두근거리며 귀여워 죽다가도 시간이 지나면 매우 피곤해집니다.

예를 들어 함께 있을 때는 꼭 팔짱을 껴야하고, 어딜 가면 꼭 차로 태워다 줘야하고 무얼하든 남자친구가 자신을 챙겨주지 않으면 불안하고 쓸쓸해 하는 타입입니다.

‘나 여기 무슨 역인데 와 줄꺼지?’, ‘자기야 다리 아파’ 하는 둥 항상 남자친구 앞에서 약한 척 아양을 떨어야 하는 타입. 여기까지는 그렇다 치고 ‘야 그런건 니가 해라.’라고 부정을 했다가는 갑자기 성을 내거나 기분이 토라지는 타입은 정말로 달래는데 힘이 빠지는 여성의 전형이라 하겠습니다.


4. 나 기분파 타입

여성은 많고 적고의 차이지 누구나 어느 정도는 기분이 오락가락하기 마련입니다. 그리고 그런 여성이 이러쿵 저러쿵 마음대로 조잘대는 것도 남성에게는 때로는 즐거움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정도를 넘어서는 기분파 여성은 좀 곤란합니다. 조금 전까지는 활짝 웃고 있다가도 뭔가 자기 마음에 거슬렸는지 주위 사람들도 전혀 신경쓰지 않고 얼굴이 돌변해서 당황스럽게 만드는 여성은 정말로 귀여움은 커녕 만정이 떨어질 것입니다. 항상 여성의 안색을 확인해야 하는 사람과 사귀게 되면 인생의 밝은 순간을 놓치게 됩니다.


5. 인생은 브랜드 타입

고급 자동차는 미끈하게 잘 빠졌고 힘도 좋으며 재미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 유지에 들어가는 비용 또한 만만치 않은 것이 보통입니다.

예쁜 여성도 자신에게 어느 정도의 돈을 쓰게 마련입니다. 화장품이며 머리손질, 옷이나 악세사리 등 자신을 더욱 아름답게 하는 일에 여념이 없을 것입니다. 그리고 그런 여성은 스스로가 남들보다 가치가 높다고 생각하고 있는 법이어서, 데이트를 할 때도 이름있는 가게나 고급 레스토랑을 선호합니다.

‘해장국이 뭐야!’, ‘이런건 싫단말야’ 하고 여러 주문이 많은 타입은 남자가 돈이 떨어졌거나 곤란한 상황에서 그 관계를 유지하기 힘들어 집니다.

브랜드만을 선호하는 여성은 남성의 사랑의 기준이 돈 씀씀이와 비례한다는 잘못된 생각을 가지기 쉽습니다. 어쩌면 남자의 돈 만을 이용하려는 사람도 있을 수 있으니 잘 가려서 만나야 후회가 없겠습니다.


6. 남자 친구들이 득시글 한 타입

친구들이 많은 것은 나쁜 것이 아니지만, 너무 남자친구만 많은 타입은 주의가 필요합니다.

‘친군데 뭐 어때?’ 하고 항시 다른 남자를 만나고, 여행을 가서도 남자들과 금세 친해지곤 하는 여성을 여자친구로 두면, 바람을 필까 걱정을 하느라 잠이 제대로 오지 않습니다.

아무리 신뢰를 한다고는 하더라도 남성과 너무 관계가 많은 여성은 언제 빼앗겨도 이상하지 않습니다. ‘누구누구는 귀엽고, 누구누구는 웃기고, 누구누구는 착해’ 하는 식으로 다른 남자 이야기를 일상적으로 하는 여성은 바람에 대한 걱정을 안 할래야 안 할 수가 없습니다.


7. 휴일에 만나지 못하는 타입

대부분 데이트를 하려면 휴일에 약속을 잡는 것이 일반적일 것입니다. 휴일에 일을 해야 해서 라면 어쩔 수 없지만, 그래도 사귄지 얼마 되지 않았다면 휴일에 함께 여행이라도 가고 싶은 법입니다. 그런데 휴일에 연락을 하면 ‘미안 오늘은 일이 있어’, ‘평일에 만나자등으로 휴일 데이트를 거절하는 여성은 어쩌면 휴일에 다른 사람을 만나고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한 예로 양다리를 걸치거나, 심하면 기혼자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8. 수다가 너무 심한 타입

여성이 남성보다 말 수가 많은 것은 일반적인 생각입니다. 여자들끼리 아무것도 아닌 말들을 몇 시간씩하고도 질리지 않는 것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남자가 그런 여자들의 수다에 장단을 맞추는 것은 보통 힘든 일이 아닙니다.

사실은 여성들의 기분을 맞추려고 건성으로 대답을 하는 남성들이 절반은 된다고 봐야 합니다. 그런것도 모르고 계속해서 자신의 이야기만을 조잘대는 여성을 만나려면 체력과 인내심이 많이 필요할 것입니다.

 

 

아무리 좋더라도 자신의 능력과 인내심, 그리고 취향에 맞지 않으면 평생을 함께 하기는 쉬운 일이 아닙니다. 외형이나 재력만을 보지 말고 자신과 함께 있어서 편안하고 행복을 느낄 수 있으며, 서로에게 플러스가 될 수 있는 상대를 찾아내길 바랍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