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1000살까지 살게 될지도 모른다’. 최근 의료관계자들 사이에서 언급되고 있는 말이다. 항시 건강에 신경을 쓰거나, 인생에서 아직 할 일이 남아있는 사람들에게는 꿈 같은 이야기다. *앞으로의 수명은 200세~1000세까지? 인류는 오랜 역사 속에서 언제나 다가올 죽음의 공포에 두려움을 느껴왔다. 물론 대부분은 늙어서 노화로 죽음에 이를 것이지만, 때로는 심장마비나 불시의 사고로 생을 마감하기도 한다. 세상에 참으로 뜻대로 잘 안되는 것이 인생이라지만 누구나 자신이 만족을 할 때까지 살아 봤으면 하는 염원이 있을 것이다. 분명히 예전에 비하면 사람의 수명은 비약적으로 늘어났다. 수백 년 전만해도 콜레라와 같은 역병은 물론 감기 만으로도 많은 사람이 죽음에 이르렀다. 그 뿐이랴 먹을 것이 없어 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