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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떠나려고 하는 남친을 되돌리게 하는 주문

fiction-google 2024. 2. 14.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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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를 하다 사이가 멀어져 가는 것을 느끼면 누구나 괴로운 법입니다. 서로를 사랑하다 어느 순간 마음이 잘 통하지 않게 되어버리는 시점이 찾아오곤 합니다. 만약 그런 고민이 있다면 이런 주문을 한번 시험해 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입니다. 결과에 관계없이 어쩌면 마음이 조금은 풀어질 수도 있을 것입니다.

요번 주문은 소원해져가는 남친의 마음을 다시 한번 자신에게 돌려놓기 위한 방법입니다. 방법은 다음과 같이 간단합니다.

 

*이불을 이용한 주문

밤에 잠이 들기 전에 침대나 이불에 누울 것입니다. 이 때에 자신의 머리맡에 있는 베개를 잠시 치워두고 베개를 두었던 자리에 손가락으로 하트를 그립니다.

이 하트를 같은 장소에 세 번 그리되 사람의 얼굴 크기 만큼으로 그립니다. 단지 손가락으로 이불에 그리기만 하면 됩니다.

첫 번째 하트는 천천히 남친을 생각하면서 그립니다.

두 번째 하트는 당신이 남친에게 어떤 식의 사랑을 받았는지 떠올리며 그립니다.

세 번째 하트는 남친이 당신을 더욱 사랑하게 해달라고 소원을 빌며 그립니다.

이렇게 일주일을 잠이 들기 전에 반복합니다.

 

그리고 일주일 후, 만약 남친과 같은 이불에 누울 일이 있다면 함께 있는 상태에서 이불에 작은 하트를 세 번 같은 장소에 그립니다. 요번에는 베개 밑이 아니라 어디라도 상관 없습니다. 그리고 남친이 봐버려도 상관없습니다. 남친이 보더라도 당신이 외롭거나 뭔가 고민이 있어서 이불을 만지작거리는 것으로 생각할 수 있으니 주문의 효과가 더 좋아질 수도 있는 일입니다. 하지만 절대로 이것이 어떤 주문인지 말해서는 안됩니다.

하트를 그릴 때는 팔의 동작이 크지 않더라도 손가락을 조금 움직이는 정도로 충분합니다.

남친을 생각하며 세 번 크기에 관계없이 그립니다. 또한 자신의 침대에서 베개 밑에 하트를 그렸던 기간과 요번에 남친과 함께 있을 때 그린 하트 사이에 기간이 얼마나 떨어져 있다고 하더라도 그다지 상관 없습니다. 주문은 이미 성립된 것입니다.

 

하지만 이 주문의 효과는 당신이 그 상대를 얼마나 사랑하는 가에 따라 그 효과가 달라집니다. 반대로 남친이나 다른 사람에 대한 원한, 질투, 독점욕이 마음 속에 있다면 효과는 없어지니 주의해야 합니다. 이 주문을 걸기 시작한 이후로는 일체의 부정적인 감정을 되도록 긍정적인 감정으로 바꾸려 노력해야 합니다.

이 주문은 단시간에 걸리는 주문은 아니지만 그만큼 상대의 마음을 강하게 끌어 당길 수 있습니다. 운명은 결코 서둘려 만들 수 없는 것이란 것을 이해해야 합니다. 초조해하지 말고 기다리는 것도 서로의 운명을 만들어 가는 과정인 것입니다.


좋아하는 사람에게 고백 받는 세 가지 주문

 

‘지금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데 그 사람과 사귀고 싶어.’ 그런 생각을 하게 될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되도록 상대에게 고백을 받고 싶은 것도 사실입니다. 그런 경험이 있으신가요?

말도 안돼. 그런 일이 설마 있을라고…. 하고 단정지을지 모르지만 그건 결코 그렇지 않습니다. 강한 의지를 가지고 소원을 빌면 뜻 밖의 미래가 열리곤 하니까요.

이 ‘고백 주문’은 준비물도 필요 없고 아주 간단합니다. 당신이 먼저 고백할 용기가 없다면 한번 시험해 보시기 바랍니다.

 

*1초의 마법

좋아하는 남자와 마주치면 단 1초만 빤히 그의 눈을 바라 보십시요. 1초면 됩니다. 그 이상 쳐다보게 되면 어색해 질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 때에 되도록 웃는 얼굴인 것이 좋습니다.

 

*그와 같은 물건을 지닌다.

좋아하는 이성이 지닌 물건과 같은 것을 하나 지니십시요. 그리고 되도록 상대방도 알아차리기 어려운 것이 좋습니다. 그가 즐겨 먹는 음료나, 과자라도 상관없고 펜이나 손수건도 좋습니다. 같은 물건을 지님으로서 그와 분위기를 동기화 시켜 갑니다. 하지만 너무 눈에 띄는 옷이나 신발 등은 따라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너무 당당하게 따라하면 역효과가 날 수 있습니다.

 

*상대의 가슴에 나를 기억 시키는 질문

진짜 그냥 질문을 하는 것입니다. 이런 저런 질문을 하다 살짝 ‘생일이 언제야?’, ‘발 사이즈가 몇이지?’, ‘뭘 좋아해?’ 등 사적인 것을 끼워서 물어 봅니다. 너무 일방적이고 부자연스럽지 않다면 대수롭지 않게 질문에 답할 것입니다. 이것은 상대에 대해서 알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됩니다. 또한 한번에 많은 질문을 하기보다는 하루에 한 두 가지 정도가 좋습니다.

그가 대답을 하건 안 하건 특별히 신경을 쓸 필요는 없지만, 알게 되었다면 기억을 해 두면 나중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위의 세 가지를 모두 실천하고, 상대방도 나에 대해서 인식을 하게 되었다면 고백을 받을 날도 멀지 않았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상대에게 관심이 생기면 자신만 들떠서 혼자서 스스로에 대해서만 이야기를 하게되기 쉽상인데, 사실은 상대방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것이 더 효과적입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너무 질문공세를 하는 것도 안됩니다.

연애에서 상대방을 끌어들이는 것은 알 듯 모를 듯한 선을 지키는 기술입니다.

 

이 주문들은 아주 간단하지만 신월(新月) 때부터 보름달이 되는 기간 동안 실천하는 것이 보다 효과가 있습니다. 이 주문을 할 때에는 자신의 소원에 대한 확실한 이미지를 잡아두는 것이 좋습니다. 목표가 없이 막연한 소원을 생각하면 그 효과는 기대 할 수 없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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