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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비실험 몬톡 프로젝트 참가자가 봤다는 미래에 세계가 놀라다!

fiction-google 2024. 3. 18.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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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이동’, ‘시간여행’이라고 불리는 현상은 과연 실재로 가능한 것일까? 오래 전 미국정부의 극비 초능력 연구 프로젝트였던 ‘몬톡 프로젝트’에 참가했던 알 빌렉은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2173년의 세계에서 6주 동안, 2749년의 세계에서 2년간 생활했다고 단언했다.

자신의 동생도 같은 프로젝트에 참가 했었다는 그는, 어느날 갑자기 정신이 들었는데 2749년의 세계에 와 있더라는 것이다. 그리고 그는 거기서 2년을 정처없이 살았다.

그리고 어느 날 다시 정신을 차리니 2173년의 세계에 떨어졌는데 그곳에서 동생과 만나게 되었다고 한다. 또다시 6주를 그곳에서 보내고, 드디어 고대하던 원래의 세계로 돌아올 수 있었다고 한다.



*필라델피아 프로젝트의 계보를 잇는 몬톡 프로젝트

몬톡 프로젝트란 그 유명한 필라델피아 프로젝트의 뒤를 잇는 미군의 비밀프로젝트이다.

필라델피아 실험은 원자폭탄 개발에 참여했던 폰 노이만 박사를 중심으로 1943년 필라델피아 연안에서 행해진 극비 실험이다. 그 목적은 천재라 알려진 과학자 니콜라 테슬라가 발명한 테슬라 코일을 이용해 에너지를 조사하면 물체가 레이더를 회피 가능해진다는 학설을 증명하려는 것이었다.

그리고 실험을 실행하게 되는데 그것은 엘드릿지호에 선원을 태운 상태로 실시되었다. 하지만 레이더를 회피하리라는 예상과는 완전히 다른 결과를 얻게된다. 배는 갑자기 그 자리에서 사라져 2500키로 떨어진 노포크까지 순간이동 해버린 것이다.

그리고 수분 후에 엘드릿지호는 다시 원래 장소로 돌아왔는데, 배 안에 승선했던 선원들은 일부는 불에 타서 녹아내리 듯이 죽고, 일부는 얼어 죽고 또 일부는 몸의 일부가 투명해 졌으며 어떤이는 몸이 벽을 통과하 듯 끼여 죽어 있는 엄청난 현상이 일어나고 만다. 모두가 죽은 것은 아니지만 다수의 사상자를 내고 만 것이다.

이 사건 후에, 이 실험은 미군에 의해 은폐되고, 프로젝트는 중지된다. 건드리지 말아야 할 판도라의 상자를 열어버린 것이다. 어쩌면 우리가 사는 세상이 가상이고 이 프로젝트로 인해 일부의 헥사코드가 건드려 진 것은 아니었을까?

하지만 이것은 어디까지나 표면적으로 흘러다니는 도시전설적인 이야기이다.

필라델피아 실험은 뉴욕 롱아일랜드의 몬톡에 위치한 캠프 히로 공군기지로 이관된다. 이곳은 비밀리에 초능력이나 시간이동 기술이 연구되기 시작한 곳이다. 이것이야 말로 몬톡 프로젝트의 시작이라 할 수 있다.



*기묘한 알 빌렉의 이야기들

필라델피아에서의 실험이 끝나고 4년이 흐른 1947. 해군장교의 아들로 태어난 에드워드 카메론이라는 남자가 후일 몬톡 프로젝트의 전신이 되는 연구를 하고 있었다.

그 후, 그는 피실험자로서 몬톡기지에 있는 타임머신으로 1983년의 같은 기지로 보내진다.

그 때에 에드워드의 혼은 실험에 의해 ‘알 피렉’이라는 다른 인물로 이식되게 되는데, 여기서부터 놀랄만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에드워드의 혼이 옮겨간 알 피렉이리는 인물은 놀랍게도 1927년에서 태어난지 얼마 안되는 생후 수 개월의 갓난 아기였다. 알 피렉의 첫 기억은 그가 생후 9개월 째 일 때의 크리스마스 파티였다. 그때 울려퍼지던 피아노 소리와 가족들의 이야기를 갓난 아기이던 피렉(에드워드)은 완벽하게 이해 할 수 있었다고 한다.

그 후 그는 가족을 따라 하와이로 이주해, 배우 마크 해밀(스타워즈의 루크 스카이워커 역)과 만나는 등의 경험을 거치며 성장해, 켈리포니아주에서 살게 되었다고 한다.

그는 표면적으로는 일반인과 다름 없었지만 뇌리에는 몬톡 프로젝트의 연구자라는 이중의 정체성을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켈리포니아에 생활하면서 뉴욕의 롱아일랜드에서 행해지는 몬톡 프로젝트에 참가하는 것은 물리적으로 불가능할 것이다.

하지만 알 피렉의 말에 따르면 켈리포니아주와 몬톡을 연결하는 미 대륙을 횡단할 정도의 긴 터널이 비밀리에 지하에 건설되어, 그곳을 통하면 마치 텔레포트와 같이 이동하는 것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몬톡 프로젝트에 참가중이던 알은 같은 참가자인 던컨 카메론이라는 남자와 친분을 쌓게 되는데, 이전의 성이던 카메론과 뭔가 연관이 된다는 생각이 들지 않는가?

그랬다. 이 던컨 카메론이란 남자는 알이 아직 에드워드 카메론 이었을 당시의 친동생이었던 것이다. 육체적으로는 닮지도 않았고, 나이차도 원래와는 달랐지만 둘의 혼만은 같은 부모를 둔 형제였다.



*2173년과 2749년의 미래는 어떤 모습일까?

몬톡 프로젝트에 참가한 알과 던컨은 1980년대 들어 몇 번의 시간여행과 텔레포트를 극비 실험을 통해 경험하게 된다.

알에 따르면 시간여행 기술은 ‘미국 정부가 외계 생명체와의 밀약으로 얻어낸 테크놀로지’라는 것이다. 또한 그는 ‘라이트에너지와 다크에너지를 채집하기 위해, 화성은 물론 여러 행성과 과거 또는 미래로 보내졌다’라는 것과, ‘화성에는 몬톡 보이라 불리는 금발의 소년들이 살고 있다’고 폭로를 했다.

그러면 그가 갔었다고 주장하는 2173년과 2749년의 미래사회는 과연 어떤 세계가 되어 있었던 것일까? 몇 가지를 추려보자.

2173년의 세계는… 방송이라고는 교육방송과 뉴스 채널만이 존재한다. 2025년 까지 기후의 대변동이 일어나고, 해수면이 상승해 해안선이 변하고 세계 지형에 대변동이 일어난다. 미국 정부는 사라지고 없으며, 국가기능이 상실되 사회 인프라도 붕괴한다.

그 이유는 러시아와 중국, 미국과 유럽의 이분된 세력이 충돌해 세계 제3차 대전이 일어나, 미국의 주요도시가 파괴되기 때문이다.

세계의 인구는 3억이 되며, 미국의 인구는 5000만명 정도가 된다.

2749년의 미래에는… 부유도시가 탄생하고, 지구 어디라도 간단히 이동 할 수 있게 된다.

각국의 정부는 존재하지 않으며, 인공지능 컴퓨터가 지구를 운영한다. 그리고 이 기계는 인간과 텔레파시로 교신한다. 사회제도는 완벽한 사회주의가 되어 버린다.



*시간여행의 가능성?

정말로 미국은 극비리에 시간여행 기술을 완성한 것일까? 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이론상으로는 빛 보다도 빠른 속도로 움직여야만 이 기술이 가능해 진다. 또한 물리학에서 의론되는 다차원 우주론에 비추어보면, 어쩌면 알이 보았다는 세계는 다른 우주의 다른 차원의 세계였는지도 모른다.

시간여행은 빛의 속도가 되지 않더라도 양자역학에서 말하는 ‘양자 얽힘’을 이용하면, 시공을 초월한 이동이 가능하다는 주장도 있다. 하지만 이론상으로 가능하더라도 인류의 기술이 아직 그 정도 레벨까지 오르지 못했다는데 의문의 여지가 남는다.

알이 이야기한 외계의 기술이 이용되었다면 모르겠지만 말이다. 지금으로서는 모든 진실은 어둠에 묻혀 있을 뿐이다.

만약 미래에서 과거로 많은 기술이 도입되는 날이 온다면 인류는 아마도 기하급수적인 속도로 발전을 할 수 있을 것이다. 물론 철저히 통제된 상황에서 좋은 의도로만 사용된다면 말이다.

하지만 기술의 발전이 항상 인류를 행복하게 하는 것 만은 아니라는 것은 좀 살아본 사람이라면 다들 느낄 것이다. 이것은 화질이 아무리 좋아져도 재미가 없는 영화를 보고 있는 것과 비슷하다.

이 사실을 폭로해준 알이 2011년 세상을 떠났으니 더 이상 그 진실을 알 수는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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