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사람들이 하지 않는 9가지 생각
인생을 살다 보면 참 행복하다고 느낄 때가 있다. 반대로 그렇지 않을 때도 많지만 말이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행복도 불행도 한 순간일 뿐이라는 것이다. 그래도 사람이란 욕심이 끝이 없어서 단지 한 순간 만이라도 더 행복하고 싶다고 바라게 된다.
항상 행복을 느끼는 많은 사람들은 행복을 합리적이고 효과적으로 만들어 내려고 한다. 그것이 천성이던 학습에 의한 것이든지 말이다. 요번엔 그런 사람들이 어떤 생각을 하며 사는지 몇 가지를 알아보자.
*자신의 주위 환경과 다른 사람들이 변하지 않는다고 책망하지 않는다.
행복한 사람들은 자신이 처한 환경이 좋지 않고, 다른 사람들이 하는 행동이 잘못되었음에도 바꾸려 하지 않는다고 책망하거나 원망하는 대신에 스스로를 그 환경에 적응시킨다. 그것이 싸우지 않고 해결되는 가장 빠른 방법이기 때문이다.
*좋아하는 것을 생각할 때는, 싫어하는 것은 절대 떠올리지 않는다.
행복한 사람들은 언제나 오로지 자신이 좋아하는 것 만을 선택하며, 또한 남이 그것을 선택하지 않거나 싫어하는 이유는 생각하지 않는다. 그것은 자신을 초조하게 만들 뿐이기 때문이다.
*상대가 틀리더라도 신경 쓰지 않는다.
행복한 사람은 자신이 옳다는 것을 인정받으려 하기 보다는 모두가 원만해지는 방법을 생각한다. 옳고 그름이란 처한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 것이어서 어떤 쪽을 선택하더라도 끝이 없음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상대의 행복, 성공을 부정하지 않는다.
행복한 사람은 다른 사람의 행복이나 성공을 있는 그대로 받아 들인다.
적을 만들기 보다는 친구가 많은 편이 마지막에 가서 더 행복해 진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자신의 문제를 방치하지 않는다.
행복한 사람은 자신이 행복해지기 위해서 항상 의식을 하고 세상에 임하기 때문에 근본적인 문제를 무시하거나 방치하는 행동을 하지 않는다.
*부정적인 감정에서 허우적대지 않는다.
행복한 사람은 부정적인 감정이 들었을 때 탈출하기까지 걸리는 시간이 매우 짧다. 어떤 이유에서든 부정적인 기운에 머무는 것은 자신에게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자신과 타인을 비교하지 않는다.
행복한 사람이 행복할 수 있는 비결은 사실 이것이다. 개성이나 취향이 다른 만큼 사람들은 모두 자신의 옳음을 강조하려 하지만, 행복한 사람은 모두가 다른 만큼 옳음의 수도 그 만큼 있음을 알고, 모두가 자신이 할 것을 하고 있다는 점에서 같다는 결론을 내린다.
*자신의 가치를 인정하는데에 조건을 달지 않는다.
행복한 사람은 지금 그대로의 자신의 모습에 흔들림 없는 가치가 있다고 생각한다. ‘조금만 더 마르면’, ‘앞으로 성공하면’과 같은 소원은 또 다른 가치로 두고, 지금 자신의 가치와는 완전히 다른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이미 늦었다는 생각을 하지 않는다.
행복한 사람은 시작하려는 생각이 들었을 때가 가장 좋은 타이밍이라 생각한다. 너무 이르다고도 늦다고도 생각하지 않고, 단지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을 시작한다는 것에 초점을 둔다.
행복이란 더하기가 아니라 빼기라는 말이 있지만, 뺀 값이 0이 아니라면 곱하기로 불려나갈 수 있다. 삶에서 자신이 느끼는 모든 일들이 행복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안다면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