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식이 물질과 현실을 변화시킨다! 양자론의 놀라운 연구논문!
소설이나 발명 등은 인간의 의식적인 창조력이 낳은 산물이라 할 수 있다. 하지만 최근 들어 이런 창조를 위한 구체적인 노력을 하지 않더라도 인간의 의식이 우리가 사는 현실 세계에 영향을 미쳐 각 방면에서 변화를 일으키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초능력은 양자론의 이중슬릿과 같은 것이다.
전자는 입자이면서 파동이고 ‘관측’에 따라 그 형태를 달리한다는 ‘이중슬릿 실험’이 이미 세상에 발표되어 충격을 안겨 준지 상당한 시간이 흘렀다. 이것은 이제는 너무도 당연하게 사실로 받아 들여진다. 사실 그것이 왜 그런 움직임을 보이는 것인지는 천재들이라 불리는 박사들 조차도 명확한 대답을 내놓지 못한다. 단지 추측과는 다르게 현실에서 계속적인 실험에도 불구하고 그런 ‘결과’가 나왔기 때문에 반박을 못하는 것이다.
관측의 주체는 인간이며 관측하는 행위는 의지가 관계된다. 즉 이 형태를 결정 짓는 것은 관찰을 할 때의 인간의 의사에 영향을 받는다는 말이 된다.
그렇다는 것은 인간의 의식은 물리적인 힘과 같이 어떤 종류, 어떤 세계에 영향을 주고 있다고 생각 할 수 있지 않을까? 만약 이것이 사실이라면 현재의 일반적인 의식을 지니고 있는 사람보다 특별한 의식을 지닌 사람들이 존재한다면 실제로 ‘초능력’이나 ‘초 현상’이 존재하더라도 설명이 된다.
초심리학 연구 전문가에 따르면 초능력이 실제로 존재한다는 것을 증명할 많은 실험이 있었다고 한다. 어떤 실험에서는 명상을 통해서 멀리 떨어진 장소에서 의식을 조정함으로써 일반적인 양자적 현상에 영향을 미쳤다고 말한다. 이것으로 인간의 의식의 힘이 물질세계에 영향을 주는 초능력, 즉 염동력(사이코키네시스)이 가능함을 암묵적으로 보여준다는 것이다.
그리고 우리들이 생각하는 일반적인 사고로는 정상이 아닌 관점의 설명이 이어진다.
‘관찰은 무언가를 측정하는 것뿐 아니라 관찰을 하려는 사물을 창조합니다. 우리들은 전자가 명확한 위치에 고정되도록 의식적으로 조정을 하고, 우리들의 몸이 측정의 결과를 만들어 내는 것이지요.’
그는 이중슬릿 실험이야 말로 인간이 현실 세계에서 초능력을 사용 가능하다는 반증이라 생각한다.
사실 전자, 양자는 현실 세계에서 계속적으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다. 많은 실험에도 불구하고 모든 전자는 사라지고 생겨나는 작업을 무한히 반복한다. 즉 현실에서 영속적으로 존재하는 것은 없다는 좀 이상한 말이 된다.
마치 컴퓨터의 화면이 계속해서 보여지고 있는 것 같지만 사실은 무수한 깜빡임으로 인간의 눈에 연속되게 보일 뿐인 것과 같다. 즉 사람도 누군가의 관찰이 없는 한 스스로 존재하지 않는다(?) 는 이상한 말이 되지만 말이다.
*지상과 인공위성 사이에서 텔레포테이션이 성공했다?
‘양자 얽힘’은 양자론에서 또 하나의 수수께끼이다. 양자 얽힘 상태의 두 개의 양자는 물리적인 거리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 이것은 정말로 있을 수 없는 일이며 인간의 상식으로 이해 하기 힘들다. 실제로 두 개의 양자를 분리해 양자 얽힘 상태로 실험을 한 팀이 있는데 바로 중국이다. 이 팀은 지상에서 500키로 상공에 떨어진 인공위성으로 양자 텔레포테이션에 성공 했다고 발표했다. 지금까지의 최장기록은 미국 NIST로 100키로 떨어진 거리였다.
이것으로 양자의 이동은 거리와 무관하다는 것이 확실해진 샘이다.
요번 실험의 또 하나의 대단한 점은 미국이 광섬유를 이용했던 것에 반해, 중국은 대기중에서 5배의 거리를 달성했다는 점이 쾌거라 할만 하다.
과학에서 이런 양자 얽힘이 연구되는 것은 어쩌면 인류의 역사가 이 연구만으로도 상상 할 수 없을 정도로 바뀔 수 있기 때문일 것이다. 상상해 보라 지금까지는 비행기로 이동하던 것이 순식간에 지구상 어디로든 이동 가능해 지는 세상도 가능하다. 꼭 인간이 아니더라도 상품이 결제를 클릭 한 바로 그 순간 도착한다면?
우리는 지구를 버리고 우주의 끝으로라도 1초만에 갈 수 있을 지도 모른다. 이것이야 말로 신의 영역에 관한 연구인 것이다. 실제로 이것을 실험한 중국은 인공위성과의 네트워크 구축 등에 이 기술을 상용화 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투시력은 진짜였다.
미국의 초능력 군사작전 계획이었던 ‘스타게이트 계획’은 양자론이 발전하기 이전에 실행되었던 초심리학과 초현상에 관한 작전이었다. 이들은 냉전시대에 초능력을 가진 이들을 찾아내 스파이로서 써먹으려 했던 것이다. 이중 일부는 투시력과 염동력을 지녔었다는 말이 떠도는데…. 과연 사실일까?
2013년 TED에서 이 군사작전에 참여했던 다크씨의 ‘원격투시’에 관한 강연이 준비되어 있었는데 강연 직전에 급하게 취소된 적이 있었다. 이때 까지만 하더라도 양자역학의 이야기들이 아직 미신과도 같은 것들이었기 때문에 일반에 공개하기가 쉽지 않았던 것이다.
믿거나 말거나 다크씨는 강연중단에 대해서 아쉬움을 표하면서도 당시의 스타게이트 계획은 성공적이었다고 말했다. 텔레파시, 투시, 예지능력, 원격투시와 같은 능력들은 실제로 존재한다는 설명이 이어졌고 그러한 능력자도 소수이긴 하지만 실존한다고 한다. 그들은 실험에서 멀리 떨어진 장소의 물체를 식별해 내었다고 한다.
비밀문서에서 해제된 CIA문서에서는 벽을 투시할 수 있는 능력에 관한 문건이 남아있는데, 이들은 각국에서 이런 초능력자들을 양성하려는 움직임이 있나를 감시하고 있었다고 기록되어 있다.
*플라시보 현상?
환자에게 가짜 약을 주고 그것을 복용하면 효과가 있다는 강한 믿음을 주면 이상하게도 실제로 증상이 호전되는 것을 플라시보 효과라 한다. 그러면 이것은 초현상에 가깝지 않을까? 이것이야 말로 의지가 직접적으로 몸을 변화시킨 결과일 것이다.
미국에서 행해진 이에 대한 연구가 있다. 베이라 의과대학에서는 관절염으로 무릎수술을 앞둔 환자를 세 그룹으로 나누고 실험을 했다.
A그룹은 연골을 제거하는 본격적인 수술을 시행했고, B그룹은 관절내부를 클리닝하는 가벼운 시술을 실시했다. 이것은 실제로 많이 실시되는 시술들이었다.
그리고 C그룹에는 수술자국만 남도록 한 가짜 시술을 진행했다. 이 세 그룹은 자신이 어떤 시술을 받았는지 알지 못했다.
시술 후 이 실험그룹의 환자들은 같은 재활시설에서 훈련을 하게 되었다. 여기서 놀라운 결과를 보게 되는데 바로 아무것도 하지 않은 C그룹의 환자들이 B그룹과 같은 회복력을 보였다는 점이다.
현재에 와서 인간의 의식을 양자론으로 풀어보려는 시도가 이루어지고 있다. 만약 의식이 양자론으로 해명이 된다면 죽음 이후의 세상은 양자들의 에너지의 집합이 된다는 것이고 이로서 양자들의 생과 사가 무한히 반복되다 그 남겨진 에너지들이 인간에게 유령으로도 환생으로도 보여진다는 것이 되는 것은 아닐까.
어찌 되었던 우리에게는 표준물리학에서 벗어난 내용은 모두 초현상으로 인지되는 법이다.
그리고 이러한 초현상도 양자역학이 발전을 해가며 무언가 의미가 있는 것임이 차츰 베일을 벗어가고 있다.
어쩌면 신을 믿는 인류는 스스로의 몸 속에 진짜 신을 내재하고 있는 것일지도 모른다. 그것은 바로 스스로의 ‘의지’이다. 세상이 양자론에서처럼 관찰을 통해서 만들어 지는 것이라면 개개인의 의지가 세상과 스스로의 환경을 게임에서와 같이 렌더링하고 있는 것이라는 말이 된다. 즉 강한 믿음과 의지는 현실에 영향을 미친다. 영화 매트릭스에서도 나왔지만 ‘그’ 라는 존재는 강한 깨달음을 통해서 만들어 진다.
과연 우리는 자신의 세상을 지배할 만한 강한 의지와 통찰력 그리고 깨달음을 얻을 수 있을 것인가? 그것은 이제 각자의 몫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