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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형의 심리! 성격진단

fiction-google 2024. 4. 15.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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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누구나 표면적으로 들어내는 얼굴 이외에 숨겨진 또 하나의 얼굴이 있습니다.

모두의 앞에서 언제나 보이는 얼굴과 어떤 상황에서 순간적으로 드러나버리는 숨겨진 표정.

여기서는 혈액형 별로 어떤 경향이 있는지 그 사람이 어떤 행동을 싫어하는지 잘 사귀기 위한 포인트가 무엇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표면적으로 드러나는 O형의 전형적인 모습

파워풀한 챌린져에 자신이 넘치는 척 한다.

기분에 따라 잘 까불고 성격이 무덤덤하다.

사람을 좋아하며 주위사람을 잘 돌본다.

연인에게는 로맨틱하다.

 

O형의 인상은 무난하고 좋은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사람들의 기분을 잘 맞추어 주는 경우가 많으며, 대개의 경우는 별일 아니라는 듯한 관대함을 보입니다. 곤란한 사람은 그냥 지나치지 못하는 면도 있습니다.

혈기왕성한 O형은 진취적이고 몸을 잘 움직이며 주위를 위해 헌신합니다. 또한 봉사정신이 있어 리더의 자리에서 사람을 돌보는 경우도 있지만, 성격의 우유부단함이나 결단력의 부재를 들어내곤 합니다.

의외로 책임감이 강하고 목표를 정하면 끝까지 근성으로 밀어붙입니다. , 뒷심이 부족해 물러지거나 막판에 민폐를 끼치는 일이 종종 발생하곤 합니다.

오픈 마인드로 누구와도 친해지기 쉬우면서도, 이면에서는 자기중심적이고 실리를 중시하는 일면이 있습니다.

연애에서는 로맨틱한 연출을 좋아하며 상대를 기쁘게 함으로서 희열을 느낍니다.

 

2. O형의 숨겨진 얼굴

모든 것이 자기를 중심으로 돌아가야 성이 풀린다. 어찌보면 유아틱한 면이 있다.

완고하고 고집이 세다.

정의감이 강하다.

사람을 깊이 알게되면 완전히 딴 사람으로 변하는 경우가 있다.

 

두리뭉실하고 친근감이 드는 O형은 다가가기 쉽고 따뜻해 보이지만 사실은 대단히 완고하고 자신을 중시하는 사람입니다.

때로는 독점욕이 강하며 리더의 자리를 독차지하려 할 때가 있습니다. 또한 주위 사람의 의견을 무시하고 자신의 뜻 만을 강요하곤 합니다.

또한 정의감이 강한 탓으로 남의 일에 참견을 잘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오지랖이 넓다는 소리도 듣습니다.

한번 옳다고 생각이 들면 주장을 꺾지 않으며 냉정함을 잃기 쉽습니다.

잘못된 길로 들어서도 금방 되돌아가지 않으며 시간에 쫓기고 나서야 도움을 요청합니다.

과장된 듯한 즐거움이 느껴질 때는 무언가를 숨기려하는 신호일 수 있습니다.

O형이 말하는 ‘괜찮아’라든가 ‘그래’는 “그래 너라면 그렇게 생각 할 수도 있겠다. 근데 난 아니거던” 이라는 의미를 내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는 대답은 했지만 아무런 생각이 없을 때도 있습니다.

연애를 할 때는 처음에는 밝고 활기 있다가 점차 관계가 안정되면서 마치 딴 사람처럼 매력을 잃어 버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3. O형에게 해서는 안되는 것

‘저기 민우 있잖아 대단하지 않냐?’ 라든가 하는 다른 사람을 칭찬하는 말을 해서는 안된다.

‘왜 그렇게 생각하는데?’ 등의 몰아 붙이는 듯한 태도를 보이면 안된다.

대충 가볍게 여긴다는 기분이 들게 하면 안된다.

 

O형은 의외로 지는 것을 싫어해서 다른 사람과 비교되거나 낮게 평가되는 것을 참지 못합니다. O형에게 남을 칭찬하는 말을 계속하게 되면 속이 거북해지고 기분이 안좋아질 수 있습니다.

또한 O형은 큰 틀만을 보는 성격이어서 세세한 것을 추궁하게 되면 상대가 미워 보이고 원망을 사게 됩니다.

거기에 더해 자존심이 강한 O형은 자신을 잡일이나 하는 사람과 같이 가볍게 취급하면 예상외로 마음에 상처를 입으며 의기소침에 집니다.

O형의 이런 성격은 교우관계에 있어서도 자신을 함부로 대하거나 자신이 관심이 없는 일에 연루가 되는 경우가 많아지면, 화를 내거나 풀려는 생각보다는 상대와 연락을 끊고 사라지는 경우가 나타나곤 합니다.

 

4. O형과 원만히 사귀기

‘니가 최고야!’ 같이 조금 호들갑 떠는 듯 해도 칭찬을 해주는 것을 좋아한다.

‘이거 좀 가르쳐 줄래?’ 같이 의지하는 것을 좋아한다.

조그만 것이라도 선물을 주거나 대접을 해주면 좋아한다.

 

O형은 스스로를 좋게 평가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긍심이 강하고 스스로를 조금이라도 대단하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니가 최고야’라든가 ‘잘하는데’같은 칭찬을 들으면 예상보다 더 우쭐한 마음이 들게 됩니다. 겉으로는 무표정하더라도 돌아선 순간 입고리가 올라가 있을 것입니다.

또한 남을 돌보기를 좋아하는 O형은 ‘이거 좀 가르쳐 줄래?’ 같은 한마디로 마음의 벽이 무너져 내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상대가 저자세로 나온다면 두 말 할 것도 없을 것입니다. 단지 상대가 강압적이거나 고자세이면 O형은 강한 반발심을 드러냅니다. O형은 본능적 욕구에 충실하기 때문에 맛있는 것을 대접받으면 어떤 일이든 못이기는 척 무너지게 됩니다.

 

이처럼 상대의 특징이나 가치관을 알고 있으면 사람과의 인간관계가 한결 수월해 집니다. 물론 모든 사람에게 통일되게 적용되기는 어렵겠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상대를 존중하고 차근차근 알아가려는 태도가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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