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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형에게 극심한 스트레스로 인식되는 상황들

fiction-google 2024. 4. 14. 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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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라면 누구나 스트레스가 쌓이기 마련이고 또 그 한계도 분명히 존재합니다. 요번에는 혈액형 별로 많은 스트레스를 받게되는 상황들에 대해서 생각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런 상황들을 참고로 한다면 스스로가 주위에 도움을 요청할 시기를 조절할 수 있을 지도 모르겠습니다. 혈액형은 사실 A형만해도 1,2,3형 등 세부로 분류됩니다. 단 4가지가 절대 아닙니다. 재미로만 보시길 바랍니다.

 

1. 혼자만의 시간을 오래도록 가질 수 없게 되었을 때

요령 좋고 대인관계에 능숙해 보이는 AB형들이지만 이들은 오래도록 한 곳에 뭉쳐져 있으면 일탈하고 싶은 충동을 느끼게 됩니다. 일과 연애 등 사람과의 만남이 늘어나 좀처럼 혼자만의 시간을 갖지 못하게 되면 이들은 스트레스가 쌓이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이런 작은 스트레스들이 쌓이면 언젠가는 한계에 이르릅니다. 그러니 이따금씩 혼자만의 여유로운 시간을 갖는 것으로 스트레스를 풀어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2. 다른 사람의 불만을 들어줘야 할 때

AB형은 개인주의적인 성향이 강합니다. 그래서 스스로의 시간과 공간을 중시합니다. 이는 다시 말하면 타인의 일에 그다지 관심을 못 느낀다는 말이 되기도 합니다. 그런 성격임에도 오래도록 다른 사람의 불만이나 고민거리, 불평, 불만을 듣고 있어야 하게 되면 속에서 불만이 강하게 모이게 됩니다. 적당히 그 자리를 얼버무리다가 빨리 이야기가 끝나길 바라게 되기 쉽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태도로는 그런 것을 잘 들어내지 않아서 남들이 보기에는 이야기를 잘 들어주는 사람으로 오해를 사기도 합니다. 그런 오해가 다른 악순환을 만드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3. 자신의 생각과 다른 주장을 듣고 있을 때

AB형은 의외로 자신만의 생각이 확실합니다. 때로는 세상을 보는 관점이 특이한 경우도 있어서 예를 들어 영화를 선택할 때에도 남들은 지루해서 도저히 볼 수 없었다는 영화에 찬사를 보내기도 합니다. 이들은 타인이 어떤 주장을 하기 시작하면 일단 자신만의 필터를 이용해 내용을 한번 거르려 합니다. 그러다 스스로 타당성을 찾지 못하게 되면 이야기에 흥미를 잃고 비판적인 관점에서 공격방법을 찾게 되곤 합니다. 이런 점들이 때로는 사람들에게 삐딱하다는 시선으로 다가오기도 하는데 각기 장단점은 존재합니다. AB형은 잘난척하는 사람들이나 거만을 부리는 사람과는 이런 면에서 가까이 하기 힘들 수 있습니다.

 

AB형은 섬세하고 쿨하지만 근성으로 무언가를 밀어붙이는 것에는 약합니다. 기본적으로는 어떤 것에 대해서 열심히 노력하려는 의식이 희박하기 때문에 일이 거의 다 성취되어가는 마지막 지점에서 손을 놓아버리는 경우도 많을 것입니다. 또한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면 돌연 도망쳐버리는 경향도 보입니다. AB형의 경우는 리액션이 점점 줄어들게 되어가면 마음이 궁지에 몰리고 있는 사인으로 볼 수 있습니다. 이 때에 한계를 넘어 폭발하게 되는 경우도 있는데 AB형은 그곳이 어떤 곳이던 어떤 상황이던 난장판이 되는 상황이 오더라도 눈이 돌아갔을 때에는 전혀 신경을 쓰지 못합니다. 그러니 이런 한계의 사인이 도래하기 전에 마음을 진정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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