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를 좋은 관계로 지속하기 위해서는 상대에한 배려와 새로움이 지속되어야 합니다. 이런 기본적인 몇 가지 것들에 대해서 포스팅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가볍게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새로운 것을 찾는다.
이대로 괜찮을까? 우리는 계속 같이 할 수 있을까? 그런 생각들이 들 때가 있을 것입니다. 그것은 서로 ‘공기와 같은 존재’이면서 ‘당연히 옆에 있는 사람’이라는 안도감에서 찾아오는 감정일지도 모릅니다. 우선, 아무런 두근거림도 없는 그런 무미건조한 상황을 바꿔보도록 하세요. 항상 똑같은 데이트 장소를 처음 가는 새로운 곳으로 옮겨보거나, 만날 때 지금까지와는 완전히 반대되는 스타일의 옷을 골라보거나 해보세요. 새로움이 있는 이벤트를 만들도록 해보세요. 그러면 둘만의 신선한 추억이 생기고 기분전환이 되어 활력이 생길지도 모릅니다. 서로가 소홀해 질 때는 함께 노력하는 수 밖에 방법이 없습니다. 너무 깊이 생각하지는 말고, 이것 저것 도전해 보는 편이 좋습니다.
2.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
제일 당연하면서도 어려운 포인트입니다.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난 커플들은 상대가 무얼 해주어도 고맙다는 말이 점점 줄어들기 마련인 듯 합니다. 신경 써서 행동하면 되겠지만, 그렇게 맘먹는다고 쉽게 바뀌지 않는 것이 습관인 것입니다. 그렇지 않다면 바꾸지 않을 사람이 없을 것이니 말이에요. 하루가 끝날 때, 그날의 아무런 사소한 것이라도 생각해서 그것에 대해 고맙다고 전해보세요. 고마움을 전해서 싫어할 사람은 없을 테니… 잘 안된다면 고마움을 전할 타이밍을 정해 놓으면 한결 편해지기도 합니다.
3. 이성으로 보여지기 위해 노력하자.
“같이 있는 동안에 서로의 존재가 점점 약해져 헤어진 경험이 있다”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항상 아름답게 곁에 있어줘서 나도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곤 해.” 이런 생각이 들 수 있게 하는 것도 중요한 것 같습니다. 사람은 오래 사귈수록 점점 게을러 지기 때문이지요. 자신이 남성 또는 여성이라는 자각을 가지고, 상대에게 자랑스런 자신이 되도록 해보세요.
4. 사귀기 전에 기대치를 낮춰라.
사귀고 나서 “이런 놈이었어?” 라든가, “아, 처음엔 잘해 줬었는데” 그런 불만들이 늘어 가지 않나요? 하지만, 처음부터 기대치를 낮추면 그런 불만들을 어느 정도 감쇠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서로에게 불만이 생기면 너무 직설적이지 않게 많은 대화를 해보세요. 갑자기 성격을 바꾸기는 어렵지만, 조금씩 서로에게 배려하게 되어 가지 않을까요? 그것이 더 중요한 것입니다.
서로가 처음부터 자신의 성격에 대해서 대화를 해두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 그러면 나중에 배신당한 기분은 들지 않을 테니까요. 무리하게 연기 할 필요도 없고 솔직한 것이 최고일 때가 많습니다. 그러면 자신도 마음이 한결 편해집니다.
5. 양보 못하는 것을 정하자.
우선은 한 두 개 자신이 양보 못하는 포인트를 정해보새요. 예를 들어 “다른 건 몰라도 바람만은 용서 못해” 라든가 말입니다. 하지만 너무 과한 것은 안 됩니다. 도저히 양보 할 수 없는 포인트를, 반드시 상대에게 전해 두도록 하세요. 또한 들어 두도록 하세요. 그리고 이 포인트 이외에는 어느 정도의 관용을 가지는 것이 중요합니다. 너무 참는 것도 좋지 않지만, 요구가 많아지면 서로에게 부담이 되어버려 역효과가 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6. 이성의 심리를 알아 둔다.
지금까지 “왜 화내는 거야? 짜증나!” 라고 생각 했던 것이, 심리를 알아두면 ‘그런 거였어? 그럼 이렇게 하면 서로 차분하게 이야기 할 수 있지 않을까…‘ 하고, 조금 감정적으로 대하던 것이, 마음 한구석에서 냉정하게 대처 할 수 있게 되기도 합니다. 결국 한발 물러서서 이성을 만족시키고 자신은 실리를 챙기게 될 것입니다. 많이 알 수록 잘 이용 할 수 있는 건 당연한 이치라 하겠습니다.
7. 상대의 영역에 너무 관여하지 않는다.
특히 처음 상대를 사귈 때 무엇이든 상대에 관한 것이라면 빠짐없이 알고 싶다는 생각에, 상대의 영역에 너무 깊이 관여하려는 경향을 보이곤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연인과의 시간 이외에 자신만의 시간과 장소를 확보하려는 사람들도 많다는 것을 이해하려 해 보세요. 상대의 상태를 확인해가며 싫어하는 것에는 지나치게 관여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서로 대화를 나눠보며 상대를 알아가도록 노력하는 것이 좋은 방법입니다.
사람을 대하는 방법이 한 가지가 아니듯이 연인끼리의 상성도 가지 가지 입니다. 하지만 최소한의 것들을 지키면서 서로를 배려하면 누구라도 일정부분 좋은 감정이 싹트기 마련입니다. 나머지는 여러분들의 몫으로 남겨둡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